▒   두번째 시집   ▒  

이름: 사공
2008/2/26(화)
<후기> & <프로필>  
  
  <후기>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를 내놓으며..

                                                                            - 사공 김춘경 -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흐르는 내안의 강물

그 곳엔 변함없이 사랑이 흐르고

노 젓는 사공의 물길에는 언제나 그리움이 반짝입니다.


햇살, 바람, 눈, 비, 그리고 사람과 사랑..

물길 따라 흘러간 것들을 보내고, 맞이하고, 또 보내야 하는 일은

어쩌면 고단한 삶을 송두리째 그리는 일이라서

저녁노을보다 더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멀고도 먼 길..

밥보다 시를 지음이 더 행복한 이 길을 가면서

이제 두 번째 이정표를 만나 고단함을 잠시 쉬게 하려 합니다.

사랑에 대한 사색과 그리움의 조각들을 모아 놓은

사공의 노래를 묶어 시와 낭송으로 또다시 세상에 내놓으며

조심스레 기쁨과 설레임을 내려놓습니다.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를 탄생시키기 위해서

도움을 주신 많은 고마운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특히, 후배에게 큰 격려로 힘을 주신 [홀로서기]의 서정윤 시인님.

첫시집 때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출판현실에도 불구하고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북랜드 장호병 발행인님,

훌륭한 낭송음반을 위해 수고하신 마디스튜디오의 유준상 실장님

특별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또한, 이번에도 표지와 삽화를 위해 미술작품을 제공한

나의 사랑하는 큰딸 효민이에게 앞날에 큰 축복이 있기를 기원하며

모녀가 함께한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사랑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끝으로, 늘 묵묵히 곁에서 힘이 되 준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그리고 시집을 읽어주실 모든 독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시집 앞날개 수록 =

 

<프로필>


        김춘경 (사공)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음악과 문학을 가까이 하면서

자랐다.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잡지사와 주간 신문사 취재, 편집기자로 잠시 근무.

결혼 후 대전으로 이주, 다시 음악공부를 시작하여

목원대 피아노과를 졸업했다.

평소 프로의식을 갖고 시낭송을 즐겨왔다.


-「문학21」,「문학세계」시부문 당선

- 시낭송대회 입상

- 세계시낭송협회 수석부회장, 자문위원 엮임


** 현재 **

- 한국문인협회 회원

- 대전 문인협회 회원

- 시마을 작가회 회원

- 대전지족초교 글쓰기,논술 강사

- 프리랜서 작사 및 작가활동

- 프리랜서 시낭송시인 활동 중

- 시집 [그대가 내게로 오기까지] 외 동인시집 다수가 있다


- 이메일: kck404@hanmail.net

- 홈페이지: http://sinaruter.com( 사공의 詩나루터)

-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agongpoem (사공의 시나루터)



* 표지작품 및 삽화 - 음효민


* 표지디자인 - 김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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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 뒷날개 수록 =

 

이쯤에서 생의 반편을 내버린 채로/ 저무는 저녁강의 아름다움을/
강바닥까지 붉게 타오르기 전에/ 말해주고 싶다 // 아주 많이 사랑스럽다고/
그래서 더 사랑하고 싶다고 (저녁 강이 저물기 전에, 부분)

이런 시편들에서 보이는 것은 삶의 긍정적 수용, 그리고 그것들의 시적표출이다.
김춘경의 시들에는 찌들은 삶의 고통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긍정적 세계관은
그것을 읽는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우리 삶은 얼마든지 사랑스럽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가장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는
따스한 사랑이 있다는 말이다.

김춘경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참 가슴이 따스한 시인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 따스함은 그의 시 곳곳에 나타나 있다. 또한 시낭송을 함께하는 그의 모습에서도
나타나 있다.
                                               - 서정윤 (시인)-

 


 

     ♪..그대는 강물처럼 - 詩, 낭송: 김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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