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인: 바위와구름
나레이션: 사공/김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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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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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밀려오는 그리움으로  

    내 가슴에 밀려오는 그리움으로   / 바위와구름

                                                       - 낭송:김춘경-


    매일은 아니어도 좋습니다
    찾아 주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가슴 한켠에 말없이 흐르는
    잔잔한 강물처럼
    그렇게
    내 가슴에 밀려오는 그리움으로
    남아 주기만 해도
    난 정말 행복 할 것입니다

    아침의 이슬처럼
    촉촉이 내려주는 청아함으로
    가을 하늘을 바라보는
    미소만으로도
    내 마음은 해바라기처럼
    그 아름다움은
    아마도 허전한 가슴을 채울 것입니다

    더러는 당신의 이름을
    꿈속에서의 몽롱한 환영처럼
    기억에서 멀어진 당신이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난 당신을 쉽사리 잊지는 못할
    마음 여린 소녀처럼
    크로바꽃 시계를 만들어
    당신의 손목에 채워주고 싶습니다


    - 다음카페 [사공의 시나루터] 회원글 낭송 -






* 시낭송 소스: embed src="http://sinaruter.cafe24.com/technote/./board/nang03/upfile/3-92.wma" loop=-1 volum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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